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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10. 27.
안녕하세요.
현장의 재고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출고오분전입니다. 😊
오늘은 매장에서 종종 발생하는 ‘불용재고’,
즉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.
유통기한이 지나거나, 불량으로 사용이 어려운 제품들이 쌓여 있다면
이 글을 꼭 읽어보세요. 불용재고는 단순히 ‘남은 재고’가 아니라,
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손실로 이어지는 중요한 관리 포인트입니다.
💡 불용재고란?
불용재고(Obsolete Inventory)는
더 이상 판매·사용이 불가능한 재고를 의미합니다.
예를 들어,
유통기한이 지난 제품
운송 중 파손된 상품
품질 불량으로 출하 불가한 제품
규격 변경이나 리뉴얼로 사용이 중단된 자재
이러한 재고들은 ‘판매 불가’ 상태이기 때문에
정확히 분리해 관리해야만 재고 수량과 손실액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.
📦 불용재고 관리의 핵심
불용재고는 단순히 ‘제거’가 아니라 ‘기록’이 중요합니다.
언제, 어디서, 어떤 사유로 발생했는지를 남겨야
이후 손실 분석과 내부 검토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.
효율적인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👇
1️⃣ 불용 사유 명확히 기록하기
‘유통기한 만료’, ‘불량’, ‘파손’, ‘리뉴얼 교체’ 등
발생 사유를 구체적으로 남겨야 합니다.
이 기록이 쌓이면 향후 같은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
2️⃣ 손실 금액 계산하기
불용재고는 곧 비용 손실이기 때문에
구매단가·판매단가 기준으로 손실액을 계산해두는 게 중요합니다.
이를 통해 손실 규모를 즉시 파악할 수 있습니다.
3️⃣ 재고 수량 즉시 차감하기
불용재고를 등록했으면, 해당 수량은 실제 재고에서 차감해야 합니다.
이 과정을 자동화하면 불용품이 정상 재고로 출고되는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.
🧾 출고오분전에서 불용재고 등록하기
출고오분전에서는 불용재고 관리 과정을 한 번의 등록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.
✅ 등록 방법
메뉴에서 [불용재고 등록] 선택
위치, 날짜, 담당자를 선택
제품과 수량, 불용 사유(불량, 유통기한 만료 등) 입력
시스템이 자동으로 구매단가, 판매단가, 구매가기준 손실, 판매가기준 손실 계산
저장 시 해당 수량이 재고에서 자동 차감되고,
불용재고 기록에 즉시 반영됩니다.
💡 팁:
불용재고 등록 내역은 추후 ‘불용재고 기록’ 메뉴에서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요.
날짜별, 담당자별로 필터링이 가능해
“어떤 시점에 어떤 제품이 불용 처리되었는지”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📊 불용재고 관리로 얻을 수 있는 효과
정확한 재고 반영: 실제 사용 가능한 재고만 표시되어 혼선이 줄어듭니다.
손실 분석 용이: 불용 원인·손실금액을 수치로 확인 가능
투명한 관리 체계: 담당자, 날짜별 기록으로 관리 책임이 명확해집니다.
이 과정을 통해 불용재고는 ‘버려지는 재고’가 아니라
관리와 개선을 위한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됩니다.
🙌 마무리
불용재고를 관리하지 않으면
재고 수량은 부풀고, 손실은 눈에 보이지 않게 쌓입니다.
하지만 출고오분전의 불용재고 등록 기능을 활용하면
발생부터 손실 계산, 재고 차감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.
오늘 바로 불용재고를 등록해보세요.
쌓여 있던 재고가 명확한 데이터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. 🚀
